안녕하세요 와이앤에스컴퍼니 입니다 ^^

오늘은 스케치업에서 떼려야 떼어낼 수 없는 브이레이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스케치업은 3D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하기 쉽고 배우기도 쉬워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 3D 모델링이라고 하면 인테리어, 가구, 제품 등에서 제조하기 전에 많이 사용하셨는데요

이제는 웹툰과 같은 2D에서도 스케치업을 이용한 모델링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여서

더 폭 넓은 활용도를 가지고 사용하고 계십니다.

스케치업을 처음 배울 때 많이 나오는 단어 중 하나인 브레이

브이레이를 꼭 스케치업과 함께 사용해야 할까요?

스케치업은 기본적으로 사물의 형태를 3D로 구현하고 그에 맞는 재질을 입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로 들면 의자를 하나 만들어도 정면 후면 측면의 모습을 다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케치업을 사용할 때 더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서 필요한 게 브이레이(V-Ray)입니다.

브이레이(V-Ray)는 실시간 렌더링 프로그램으로 빛의 구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쉽게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주요 3D 디자인 및 CAD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 렌더링 프로그램으로 3ds Max, Maya, Houdini, Nuke, Revit, Rhino, SketchUP 등에서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빛의 색과 질감에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V-Ray는

좀 더 사실적인 표현을 필요로 할 때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주로 사용하는 업종은 인테리어 디자인, 건축, 영화 특수효과, 영상 시각 효과, 제품 디자인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특히 3D 모델링을 이용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신다면 더 멋진 결과물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브이레이 입니다.

만약 제품이나 인테리어를 구현할 때 형태만 잡아도 충분하다면 스케치업만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스케치업 만으로도 질감과 색감 형태의 구현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좀 더 사실적인 표현과 제품을 표현하는데 조명과 빛이 필요로 하신다면 브이레이가 꼭 필요하겠습니다.

스케치업을 판매하는 Trimble에서도 이러한 사용자들의 필요에 맞게 제품군을 구성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케치업 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스케치업 프로 와 스케치업과 브이레이를 동시에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스케치업 스튜디오가 바로 대표적인 플랜입니다.

스케치업는 영구 제품이 단종되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위 플랜들은 모두 1년 구독형 제품들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스케치업 프로는 1년 구독료 440,000원

스케치업 스튜디오(상업용)은 1년 구독료 1,000,000원입니다.

스케치업 스튜디오에서는 브이레이(v-ray)와 레빗(Revit) 파일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스케치업 프로 및 스케치업 스튜디오를 구독하신다면 공통적으로 iPad 용 스케치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스케치업을 이용하여 멋진 작업물도 만들어내고 장소의 제약 없이 간단한 프레젠테이션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더 멋진 작업물을 위해 필요한 브이레이!

자신에 맞는 스케치업 플랜을 찾아서 헤매시는 분들을 위한 1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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