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소프트웨어 뉴스

소프트웨어 뉴스

MS 팀즈, 윈도우를 뛰어넘는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운영자 (ip:)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1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개발자 컨퍼런스인

‘빌드 2020(Build 2020)’에서 팀즈와 마이크로소프트365, 플루이드 프레임워크 등 다양한 기능을 연계하며 달라질 업무환경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기업은 팀즈를 활용해 원격회의 시스템을 넘어 팀원이 공동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문서를 공유하고

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팀원 업무 관리 및 분석까지 연계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부사장인 제프 테퍼는 “팀즈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배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대안이자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10억 명 이상이 사용 중인 윈도 10을 넘어서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비주얼 스튜디오-파워플랫폼 등 연계


실제로 팀즈는 지난해 11월 2천만 명 수준이던 사용자 수가 지난 4월 7천5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또한 팀즈는 파워플랫폼과 연동해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도 파워앱스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파워BI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차트나 그래프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주 반복해야 하는 워크플로나 프로세스의 경우는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능인 파워 오토메이트로 간단하게 봇을 만들어 업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챗봇 서비스인 파워 버츄얼 에이전트도 버튼 클릭 한번으로 팀즈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싱글사이온(SSO) 인증 시스템을 지원해 팀즈를 시작할 때 한번 인증하면 추가 인증을 요구하지 않는다.

■ 문서 구조를 해체한 플루이드 프레임워크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와 함께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협업 지원을 위해 기존 형식을 파괴한 플루이드 프레임워크를 빌드2020에서 선보여 주목받았다.

플루이드 프레임워크는 모든 팀원이 항상 최신화되고 동일한 문서 및 작업 데이터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웹 기반 프레임워크다.

이 프레임워크의 핵심은 문서를 작성하고 저장하는 기본 문서 프로세스를 해체하고 모든 문서구성 요소를 컴포넌트화하는 것이다.

기존 워드나 파워포인트에서 작성한 내용은 하나의 문서로 저장되고 공유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플루이드 프레임워크를 적용하면 텍스트, 표, 그래프, 사진, 작업 목록 등 문서 작성에 쓰인 요소는 모두 플루이드 컴포넌트라는 개별 단위로 나눠져 웹상에 저장된다.


참조: ZDNET KOREA 남혁우기자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댓글 수정
취소 수정